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신청 방법 모르면 손해예요 지금 확인하세요 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을 알고만 있어도 예상치 못한 퇴사 상황에서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
자진퇴사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
일반적으로 실업급여는 회사 사정으로 인한 퇴사(권고사직 등)의 경우에 받을 수 있어요. 하지만 ‘자발적 퇴사’, 즉 자진퇴사의 경우에도 일정한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해요.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모르고 포기하는데요, 요건만 맞으면 정부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.
자진퇴사 실업급여 수급 가능한 정당한 사유
자진퇴사라고 해서 무조건 실업급여를 못 받는 건 아니에요. 다음과 같은 사유는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‘정당한 이직 사유’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해당돼요.
- 임금 체불 또는 2개월 이상 급여 지연
- 최저임금 미만 지급
- 주 52시간 초과 근무 등 장시간 노동
- 직장 내 괴롭힘, 성희롱, 폭언 등 인권 침해
- 질병이나 부상으로 업무 수행이 곤란할 경우
- 육아, 가족 돌봄, 이사 등 부득이한 사유
- 계약직 종료 전 전환 제안 없이 종료된 경우
- 통근 불가능한 거리로의 전근
이러한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진단서, 진술서 등을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해요.
실업급여 수급 조건 및 신청 요건
자진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 요건도 충족해야 해요.
-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
- 비자발적 실직 혹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자진퇴사
- 퇴사 후 1년 이내에 신청
- 구직활동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함
- 고용센터에서 1차 교육 수료 필수
신청 후에는 대기기간 7일, 이후 자격 심사를 거쳐 수급이 확정되면 급여가 지급돼요. 통상적으로 신청 후 약 2~3주 후부터 수령 가능해요.
실업급여 신청 방법
- 워크넷(www.work.go.kr) 회원가입 및 구직신청
-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수급자격 신청
- 수급자 교육 수료 (온라인 or 오프라인)
- 실업상태 유지 및 구직활동 보고
- 매월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 결과 제출
실업급여는 최대 270일까지 지급되며, 나이, 근무기간에 따라 지급기간이 달라져요. 한 달에 최대 약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.
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신청 방법 주의할 점
- 허위 구직활동 적발 시 즉시 수급 중단
- 아르바이트 소득 발생 시 고지해야 함
- 이직 사유 조사에서 허위 진술 시 수급 불가
- 퇴사 전 사직서 대신 진술서 제출 권장
자주 묻는 질문(FAQ)
자진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가요
임금체불, 장시간 근무, 건강 문제, 육아 및 가족 돌봄 등의 ‘정당한 사유’가 입증되면 받을 수 있어요.
실업급여는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나요
하루 평균임금의 60% 수준이며, 최대 월 약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. 근속연수, 나이에 따라 기간이 달라져요.
구직활동을 꼭 해야 하나요
네, 실업급여 수급 중에는 월 1~2회 이상 구직활동을 증빙해야 하며,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해요.
실업급여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
퇴사증명서, 급여명세서, 진단서(필요 시), 이직 사유서 등이 필요하고, 고용센터 상담 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요.
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신청 방법
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신청 방법